제주시는 2023년 6월 30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2023년 상반기 제주시 공직자 퇴임식’을 개최했다.
및 정부포상을 개최했다.
이양문 부이사관을 포함한 43명의 공직자가 짧게는 23년, 길게는 41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명예롭게 퇴직했다.
❍ 퇴임식은 퇴직자 소개를 시작으로 추억 사진 상영, 정부포상 수여,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격려사, 재직공무원 송별사, 이양문 부이사관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퇴임식은 지방행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오다 6월 30일자로 총 40명이 퇴임한다. 이중 정년퇴직이 36명이고 명예퇴직이 4명이다.
퇴임식에 참여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과 재직기념패 전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격려사 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후배 공직자들의 영상편지와 제주도립교향악단 현악앙상블팀의 환송곡 연주 등으로 퇴임하는 공직자들과의 아쉬운 석별의 정을 담아내는 한편 퇴직공직자의 제2의 인생을 응원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공직생활 동안 제주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신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존경의 뜻을 전달하며, 공직을 떠나시더라도 제주시정이 더욱 시민에게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이날 퇴임식에는 퇴직공직자 43명을 비롯해 가족, 동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관련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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